김해 한림 박물관은 2006년 초대 설립자 마상태 관장님이 오랫동안 수집했던 민속품 및 근현대 자료들을
보존하고 교육 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'한림민속박물관'이라는 이름으로 처음 개관하였습니다.
2013년 여의치 못한 사정으로 휴관을 하기도 하였으나 황상우·김옥수 현 김해 한림 박물관 관장님의 노력 끝에
'김해 한림 박물관'이라는 명칭으로 2019년 2월 22일 재개관을 하게 되었습니다.
새롭게 개관한 김해 한림 박물관은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바탕으로 다양한 민속품 및 근현대 자료들을 전시·교육함은 물론
실력 있는 작가들과의 협업을 통해 미술관으로서의 역할도 함께 수행하고 있습니다.
한림의 대표적인 문화 휴양 시설이자 김해 문화의 중심지로 자리 잡기 위해 앞장서는 김해 한림 박물관이 되겠습니다.